"늘 통닭 두 마리씩 사서 한 마리는 경비실에"…따뜻한 입주민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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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사진에 대해 "참으로 고마우신 입주민이 꼭 통닭 두 마리를 사셔서 한 마리는 경비실에 놓고 가신다. 복받으실 입주민"이라고 말했다. A 씨의 글은 화제에 올라 100만 뷰를 기록했으며 6600여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가끔 경비원 아저씨한테 아이스크림 사다 드리는데 통닭은 정말 천사네", "나도 우리 아파트 경비실에 한 번 사드려야겠다", "모처럼 훈훈한 소식에 마음이 따스해진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syk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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