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차가 안 움직이네"…주차 차량에 커피 테러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2월, 경기도 의정부의 한 상가 건물에 주차돼있는 차량을 움직이려다가 움직이지 않자 커피를 뿌린 남성. 〈영상=JTBC사건반장〉
지난 2월, 경기 의정부의 한 상가 건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제보자는 약 30분 정도 일을 보기 위해 들렀다는데요. 당시 주차 관리인에게 “어차피 다른 차는 늦게 나가니, 여기에 잠깐 주차하라”는 안내를 받고 평행주차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볼일을 보고 나오니, 차량에 커피가 뿌려져 있던 겁니다. 제보자는 블랙박스를 통해 상황을 확인했는데요. 제보자는 “연락처가 차에 있었는데도 연락이 없었다”며 “주차 관리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고 이런 일을 했다는 게 너무 화가 난다”고 전했습니다. 정희윤 기자chung.heeyun@jtbc.co.kr [핫클릭] ▶ 선글라스 끼고 복싱하던 남성…자세히 보니 손에 쥔 건 ▶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것 거래는 역대 최대 최솟아 ▶ 불침번으로 얻어낸 국회 1호 법안…지금 어떻게 됐나 ▶ 계곡 살인 이은해, 혼인 무효 판결…법원의 설명이 ▶ 이슬람 사원 모금 받던 유튜버…밝혀진 과거에 충격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빅5·인서울 의대로…휴학 틈타 조용히 반수하는 학생들 24.04.21
- 다음글"현역병 18개월인데 군의관 38개월 지나치다?"…사실은 24.04.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