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소변보는 소리 듣고 싶어" 화장실에 숨어 녹음한 20대남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여자 소변보는 소리 듣고 싶어" 화장실에 숨어 녹음한 20대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5회 작성일 24-04-25 06:25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용변 보는 소리가 듣고 싶다며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20대 남성 A씨를 성적목적다중이용시설침입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강남구의 한 상가 건물 여자 화장실 안에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소변보는 소리를 듣고 싶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에서 관련 녹음 파일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의뢰 등 여죄를 수사 중이다.

[관련기사]
유영재 반박 영상 돌연 삭제…강제추행·삼혼·양다리 입장 변화?
SSG 최정 홈런공, KIA팬이 낚아챘다…"스타벅스 1년 공짜" 횡재
"공황 약 입에 달고 살아"…완전히 무너진 선우은숙 자매 근황
김옥빈이 60㎏이라고? "살 너무 쪄서 맞는 청바지도 하나뿐"
45세 김동완 "결혼 시 경제권은 무조건 내가…대신 카드·차 줄 것"
"주머니서 돈 빠지는데" 자전거 타고 슝…그 돈 주운 여성이 한 행동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
이경규 만난 김제동, 분노 폭발…"형님 때문에 내가 몰락한 것"
"아들아 딸아, 내 재산 이렇게 나누거라"…유언장 안 쓰고 은행 간다
민영화가 부른 재앙?…과속하다 뒤집힌 일본 열차, 107명 숨졌다 [뉴스속오늘]
尹-李 영수회담서 1인당 25만원 협상?...오늘 2차 실무회동
도로 위 "짠짠짠!"…포차 테이블 점령에 사람도 차도 옴짝달싹[르포]
이 앱 켜고 카페인 우울증에 걸려…국민 절반이 위험하다
"한국에서 이런 일이"…벤치에 둔 명품백 훔쳐 달아난 이 여성
빵 절반 먹었는데 바퀴벌레가…빵집 사장, 돈 몇장 주며 "진단서 떼와"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13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2,06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