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전국체전 대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 개최 [김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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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지난 19일 김해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국체전대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김해서부소방서와 김해서부경찰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훈련 목표와 추진사항, 기관별 임무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기획회의를 바탕으로 5월20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위험도가 높은 재난유형을 선정해 현장훈련을 한다. 사례로는 진영스포츠센터에서 도시가스 벨브스테이션 공사 중 가스누출 폭발로 건물붕괴와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민 생활 체감형 현장훈련을 진행한다.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자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인 훈련이다.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국립 김해숲체원 조성사업 현장방문 실시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제260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9일 지역 내 주요사업지인 국립 김해숲체원 조성 현장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산138번지 일원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현장방문에는 안선환 위원장과 김주섭 부위원장, 송유인 정준호 강영수 김영서 김진일 이미애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현장관계자에게 국립 김해숲체원 조성사업 추진 사항을 듣고 직접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국립 김해숲체원 진입도로 개설 공사에 편입되는 토지 보상 추진계획도 점검했다. 국립김해숲체원은 내년 8월 완공한다. 김해숲체원은 산립복지서비스의 지역적 균형을 위해 조성하는 부산·경남권 대표 산림복지시설로 시민들에게 산림휴양, 치유, 교육 등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의회는 부산,경남권에서 유일하게 숲체원을 조성하는 만큼 지역의 새로운 힐링명소로 자림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오는 23일에는 김해복합스포츠 레저시설 조성사업 현장을 찾는다. 이 사업은 낙후된 서부지역 개발을 통해 동서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한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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