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마도 지진에…부산·마산 "지진 느꼈다" 반응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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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일본 대마도 인근 해역서 3.9 규모 지진 발생
마산·창원·부산 누리꾼들 "저만 느꼈나요" "놀랐네요" 반응 [서울=뉴시스]19일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경상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땅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기상청 엑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아 인턴 기자 = 19일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경상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땅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27분쯤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약 96㎞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3.9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5.01, 동경 129.64로 발생 깊이는 19㎞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국내에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지진이 발생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진동이 느껴졌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은 "마산 사는 사람입니다. 방금 누워있는데 집이 흔들거렸는데 저만 느낀 건가요. 지진 아니었나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도요. 흔들렸어요" "창원도 느낌" "역시 맞군요. 놀랐습니다" 등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누리꾼은 부산에 사는데 침대가 흔들렸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 글에 누리꾼들은 " 절대 안흔들렸던 쇼파가 흔들려서 놀랐네요" "부산도 언젠간 한방 오겠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sa307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고소영, 홍콩서 빛나는 미모…"뱀파이어네" ◇ 김종국도 놀란 탁재훈 반전 몸매…맨몸 바프 찍나 ◇ 티아라 아름 "남친과 결별…폭행·협박 당했다" ◇ 기안84, 수원대 후배들에 커피 600잔 쐈다 ◇ 경남 함안 교통사고 환자, 경기 수원까지 가서야 수술 ◇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삼혼 논란에 라디오 하차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돈 없으면 못 낳아" ◇ 스토킹 피해 여성 추락사…"가해자 누나=현직 배우" ◇ 김구라 "방송서 이혼한거 떠들고 재혼 호들갑 민망"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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