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사진 찍는 사이 사라진 40만 원…CCTV 확인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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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마지막 소식 제목 사진 찍는 사이에 사라진 40만 원과 옷인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요.
지난달 22일 있었던 일인데, 이 피해자는 외국인 유학생이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이 도난 사실을 알고 나서 망연자실하고 있던 중에 다행히 길 가던 시민의 도움으로 경찰에 신고할 수 있었다라는 사연인데요. 서울경찰청이 공개한 CCTV영상에는 외국인 유학생 A 씨가 사진을 찍기 위해 잠시 길가에 쇼핑백을 내려두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쇼핑백 안에는 현금 40만 원이 든 지갑과 패딩 점퍼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잠시 뒤에 돌아왔을 때는 이 쇼핑백은 사라진 후였습니다. 이후 A 씨는 한 시민의 도움으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곧장 CCTV에 찍힌 범행 장면을 확인했는데요. 이후 수색에 나선 경찰이 약 1시간 만에 수레를 끌고 다니던 B 씨를 발견했습니다. B 씨는 경찰의 추궁에 범행을 인정했고 점유이탈물 횡령죄로 검거됐습니다. 화면 출처 : 서울경찰청 유튜브 인/기/기/사 ◆ 한 모금 마셔보니 "아, 자고 싶어"…보랏빛 술 실체 ◆ 궁지 몰리자 불 지르고 "나 죽을 거야"…경찰도 탄식 ◆ 정책에 월급 훅 깎였다 "저도 국민…저는 어떡하죠?" ◆ 커피 100원 행사 도중 혼비백산…점심시간 무슨 일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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