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당 잘 이끌었던 대표 질문에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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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에 새바람 가져와…대선, 지선 모두 승리"
[서울=뉴시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을 가장 잘 끌어나간 당대표가 누구냐는 질문에 "이준석 대표"라고 답했다. 사진=청년의꿈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영 인턴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그동안 당을 가장 잘 끌어나간 당대표가 누구냐는 질문에 "이준석 대표"라고 답했다. 19일 홍 시장은 개인 소통 채널 청년의 꿈에 홍준표 시장님 탄핵 이후 그나마 당을 잘 끌고 간 당대표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변했다. 질문 작성자는 "황교안, 김종인, 주호영, 김기현, 이준석, 권성동, 정진석, 한동훈 순으로 이어지는 것 같은데"라며 "누가 가장 당을 잘 이끌어나갔다고 생각하시냐"고 홍 시장에게 질문했다. 이에 홍 시장은 이준석 대표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당에 새바람을 가져왔고, 대선·지선 모두 승리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홍 시장은 제22대 총선 참패 책임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탓으로 돌린 일각의 주장에 대해 "그래도 윤 대통령은 대선, 지선을 이겨주지 않았느냐"고 옹호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ey200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미주, 3세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 "사랑과전쟁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 ◇ 파경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위협"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돈 없으면 못 낳아" ◇ 스토킹 피해 여성 추락사…"가해자 누나=현직 배우" ◇ 한소희, 지하철 바닥에 앉아 명상? ◇ 김구라 "방송서 이혼한거 떠들고 재혼 호들갑 민망" ◇ 한효주 "하루에 13명과 키스신 찍었다" ◇ 김영임 "우울증에 자궁적출" 건강이상 고백 ◇ 오유진, 가정사 고백 "돌 때 부모 이혼…할머니와 살아"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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