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카페 차량 돌진 사고…카페 고객 40대 회사원 치료중 숨져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광주 카페 차량 돌진 사고…카페 고객 40대 회사원 치료중 숨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0회 작성일 24-04-24 09:52

본문

뉴스 기사
경찰, 차량 운전자 적용 혐의 교통사고특례법위반 치상→치사로 변경

지난 18일 오후 1시쯤 광주 동구 대인동 한 카페로 승용차가 돌진해 운전자를 포함해 8명이 부상을 입었다. 박성은 기자

광주 도심에서 승용차가 카페로 돌진하는 사고로 피해자 1명이 숨지면서 운전자에 대한 혐의가 바뀌어 적용된다.

24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쯤 광주 동구 대인동 한 카페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로 40대 A씨가 숨졌다.

이에 따라 운전자 B씨에게 적용되는 혐의가 교통사고특례법위반 치상에서 교통사고특례법위반 치사로 바뀌게 됐다.


지난 18일 오후 1시쯤 광주 동구 대인동 B씨가 몰던 승용차가 카페로 돌진했다. 당시 카페에는 손님과 종업원 등 10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B씨를 포함해 8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중 A씨 등 3명은 응급 환자로 분류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아 왔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을 의뢰해 차량 급발진 여부를 포함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광주CBS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김규완 "한동훈, 비대위원 만찬? 청담동서 1시간만에 떠나"[한판승부]
- "2년 다닌 서울대병원 소아신장과가 진료 멈춘다네요"…엄마는 울었다
- 힘겹게 봉합된 韓 축구 상처 또 건드린 방송인 클린스만
- "일 할 맛 떨어져"…오산시의회 특혜 인사 논란에 부글부글
- 반칙왕 후배 안아줬다 쇼트트랙 박지원, 황대헌 사과 받고 화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29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0,98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