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아파트 인근 야산서 바위 떨어져…주민 8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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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쯤 부산 사하구 당리동 한 아파트 인근 야산에서 바위가 떨어졌다.사하구청 제공
다만 추가 사고를 대비해 전날 오후 7시부터 주민 80여명을 인근 숙박시설 등으로 대피시켰으며, 접근 통제선을 설치했다. 이번 낙석 사고는 최근 내린 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는 전문가 합동 점검을 통해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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