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창당식 갔다고…민주당 부산시의원 당원권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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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서지연 부산시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지연 부산시의원비례이 최근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받았다. 26일 민주당 부산시당 등에 따르면, 시당 윤리심판원은 서 의원에 대해 당원권 자격 1년 정지 결정을 지난 23일 통보했다. 윤리심판원이 지적한 부분은 새로운미래 부산시당 창당행사 참석과 새로운미래 창당 기자회견을 위한 브리핑룸 대관 등 2가지다. 새로운미래는 ‘이낙연 신당’이라고 불린다. 윤리심판원은 이 2가지를 해당 행위로 본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은 "새로운미래 창당식에 갔지만 행사가 시작하기 전 자리를 떴고, 파이팅하는 영상이 있다고 하는데 아는 지인이 있어서 한 것이지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객관적인 사실이나 기준도 없이 중징계가 내려져 아쉽다"며 "당원권 정지라도 시의원 신분은 보장되는 만큼 부산시의원으로서 부산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다. 서 의원은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할 예정이다. 비례대표이지만 광역의원 자격은 유지된다. 당의 행사 참석 등 당원 활동은 1년 동안 할 수 없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韓축구, 40년만에 올림픽 탈락…인니 선수 조롱까지 ◇ "X저씨들 시X" 역대급 기자회견 민희진 옷·모자 완판 ◇ 김구라 "재혼 후 애 생각 없었는데…마냥 좋지 않아"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성추행 억울하다…식음 전폐" ◇ 통장 겉면 사진만 보낸 직원, 출근도 못 해보고 해고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 채은정 "父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아내와 정 뗐다…장례식도 안 갈 것"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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