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차로 달리던 택시, 인도 돌진→건물 쾅…2명 부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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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6일 낮 부산 기장군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택시가 인도 위 가로등을 충돌, 인도를 달려가 건물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해 택시기사와 승객 등 2명이 다쳤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4.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의 교차로에서 운행 중이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택시 기사와 승객 등 2명이 다쳤다. 26일 부산 기장경찰서와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께 기장군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택시가 인도 위 가로등과 충돌했다. 이어 택시는 인도를 약 20m가량 더 달려가 건물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A80대·여씨가 골절 등의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택시기사 B60대씨도 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인도에는 보행자가 없어서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부산 교차로 달리던 택시, 인도돌진→건물 쾅…2명 부상 ◇ "X저씨들 시X" 역대급 기자회견 민희진 옷·모자 완판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성추행 억울하다…식음 전폐" ◇ 결혼 발표 유재환, 먹튀·성희롱 의혹에 "고의 아냐" ◇ 통장 겉면 사진만 보낸 직원, 출근도 못 해보고 해고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무허가 촬영 적발…효연·윤보미 발리 억류 ◇ 韓축구, 40년만에 올림픽 탈락…인니 선수 조롱까지 ◇ 김구라 "재혼 후 애 생각 없었는데…마냥 좋지 않아"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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