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여km 만취 운전 뺑소니…현직교사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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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서울에서 경기도까지 20여km 넘게 운전하며 여러 차례 뺑소니 사고까지 낸 현직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오늘26일 술을 마신 채 차를 몰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7시 반쯤 서울 상계동에서 경기 양주시 봉양동까지 음주 운전을 하면서, 차량 5대를 들이받고 도망간 혐의를 받습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는데, 일부 피해차량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A 씨는 경기 의정부시에 있는 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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