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딸 의혹 불송치 적절했나…경찰수사심의위서 살핀다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한동훈 딸 의혹 불송치 적절했나…경찰수사심의위서 살핀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4회 작성일 24-04-26 18:12

본문

뉴스 기사
경찰, 지난 1월 한동훈 딸 허위 스펙 의혹 수사 무혐의 결론 수사심의 신청 접수돼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황진환 기자

경찰이 혐의가 없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린 한동훈 전前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허위 스펙 의혹 사건와 관련해 수사심의신청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경찰수사 심의위원회에서 해당 수사 적정성과 적법성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26일 서울경찰청 수사심의계는 한 전 위원장 딸의 허위 스펙 의혹 사건와 관련해 지난 5일 수사심의신청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자 상담 등 절차가 마무리되면 신청 사건은 경찰수사 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된다. 경찰수사 심의위원회는 사건관계인의 신청을 받아 사건 수사 절차와 결과의 적정성 등을 살펴보기 위해 경찰에 설치된 기구다.


앞서 경찰은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로부터 한 전 위원장 가족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당시 고발인은 한 전 위원장의 딸이 미국 앱 제작대회 출품 과정에서 전문 개발자의 도움을 받고, 대필 작가가 한 전 위원장 딸의 논문을 대필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했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1월, 해당 의혹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고발 주체인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 신청을 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양형욱 기자 yangs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전문]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내용 정면 반박
- 통장 사진 보내니…"그냥 일하지 맙시다, 면접 고마워요"[이슈세개]
- 출산 하루 만에…두 다리 절단 고양이, 새끼 지켜낸 사연[댕댕냥냥]
- 협회가 떠넘긴 두 집 살림, 황선홍 감독 경력에는 크나큰 오점
- 20여km 음주 운전해 차량 4대 뺑소니…잡고보니 현직 교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81
어제
2,638
최대
3,806
전체
673,70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