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술 취해 실수, 사과하고 싶다"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택시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술 취해 실수, 사과하고 싶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4회 작성일 24-04-27 12:03

본문

뉴스 기사
택시를 타고 서울에서 대전으로 향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돌연 택시 기사를 폭행한 카이스트KAIST 교수가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택시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quot;술 취해 실수, 사과하고 싶다quot;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27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지난달 말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정범죄가중법 위반운전자 폭행 등,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교수 A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 씨는 작년 12월 30일 서울 강남에서 택시를 타고 고속도로를 따라 대전으로 이동하던 중 택시 기사 B 씨 뺨을 때리고 팔을 잡아끄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당시 B 씨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택시가 약 30㎞ 구간을 주행하는 동안 폭행과 운전 방해를 계속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손찌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자, A 씨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어 실수했다. 기회가 있다면 사과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 사건은 대전지법 형사단독부에 배당됐다. 스스로 의견서·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한 A 씨는 국선변호인 선임은 희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A 씨의 재판 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97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94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