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아내와 다투고 가스 호스 싹둑…놀란 주민들 대피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뉴스딱] 아내와 다투고 가스 호스 싹둑…놀란 주민들 대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2회 작성일 24-04-23 07:28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 30대 남성이 다세대 주택에서 집 안의 가스 호스를 잘랐다고요. 왜 그런 건가요?

부부싸움을 칼로 물 베기라고 하는데 이건 칼로 가스 호스를 자른 것입니다.

이 남성은 아내가 집을 비운 사이 가스 호스를 잘랐는데요.

30대 남성 A 씨는 20일 밤 제주시 한림읍 한 빌라에서 아내와 다툰 후 가위로 가스 호스를 절단해 외부로 가스를 방출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 아내는 귀가해 가스 호스가 잘린 것을 확인한 후 119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행히 폭발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까지 있었습니다.

A 씨는 과거에도 가정폭력 등으로 수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던 걸로 파악됐고, 제주 서부경찰서는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기/기/사

◆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아기를…비난에 "승무원이 괜찮대"

◆ "대전 하면 역시" 인기 증명…대전역 물품보관함 진풍경

◆ 이게 뭐지? 주택 수돗물서도 발견…"마시지 말라" 비상

◆ "90대가 갑자기 후진" 주차장서 날벼락…4명 덮쳐 1명 사망

◆ "100년 만에 최대" 11만 명 대피…중국서 필사의 탈출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34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2,18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