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적 서울대 교수가 팔레스타인 지지 포스터 훼손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이스라엘 국적 서울대 교수가 팔레스타인 지지 포스터 훼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3회 작성일 24-04-22 21:24

본문

뉴스 기사
origin_팔레스타인지지대자보게시된대학가.jpg

이스라엘 국적의 서울대 음악대학 교수가 관악캠퍼스 내 ‘팔레스타인 지지’ 포스터를 훼손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5일 서울대 음대 교수 A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A 씨는 지난 2월 서울대 관악캠퍼스 내 게시판에 붙은 팔레스타인 지지 포스터 여러 장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포스터에는 이스라엘의 학살을 규탄하고 팔레스타인과 연대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A 씨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지난 2009년 서울대에 임용돼 현재도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서울대 측은 “수사 결과를 보고 징계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92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74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