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잔고 위조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가석방 보류…형기 3개월 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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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잔고증명서 위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의정부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2023.7.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최 씨는 2013년 경기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은행에 약 350억 원을 예치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을 선고받은 후 법정 구속됐다가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최 씨는 지난해 7월 21일부터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복역 중이다. 최 씨의 형기는 7월 20일쯤 만료될 것으로 보인다. sa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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