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포시 창고서 큰 불, 진화 중…한때 대응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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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 "인명피해 여부 아직 확인 안 돼"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영상=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늘23일 저녁 7시 27분쯤 김포시 양촌읍 유현리의 한 가구 인테리어 소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49건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저녁 7시 49분쯤 화재 발생 장소 인근 5~6개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인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밤 9시 3분을 기해 경보령을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현재 인력 81명과 장비 32대 등이 투입돼 불을 끄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 안 됐고, 진화 작업 진행 중"이라며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 등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장연제 기자jang.yeonje@jtbc.co.kr [핫클릭] ▶ 대통령실-국방부-해병대…꼬리 무는 통화, 왜? ▶ "푸바오, 그냥 고향 간 판다"…톡 쏘는 홍준표 ▶ "성관계 놀이" "너희가 딱"…초등생 성추행 발칵 ▶ 그 아빠에 그 딸…전청조 아빠도 사기 혐의 실형 ▶ "뉴진스 컴백은?"…하이브 집안싸움 팬들 불안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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