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채 통근버스 추돌…음주측정 거부 운전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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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일 9시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 경차 한 대가 통근버스 뒤쪽을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노동자 10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경차 운전자 42살 남성 A 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시도했지만, A 씨는 측정을 거부하고 달아났다가 곧바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측정 거부 혐의 등으로 현행범 체포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gt;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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