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아파트 공용 수도에 고무호스 끼우고 세차한 입주민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아파트 공용 수도에 고무호스 끼우고 세차한 입주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9회 작성일 24-04-30 07:32

본문

뉴스 기사
아파트 공용 수도시설을 이용해 세차하는 입주민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아파트 공용 수도시설을 이용해 세차하는 입주민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한 입주민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세차를 하고 있습니다. 공용 수도에 고무호스를 연결한 모습인데요.

지난 29일 한 아파트 단지에서 공용 수도를 사용해 세차하는 입주민을 봤다는 제보가 어제29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목격자인 제보자는 아이와 외출하던 중 누군가 물을 뿌리는 것을 보고 처음엔 관리인이 길을 청소하는 줄 알았다고 하는데요.


다시 보니 한 입주민이 자기 차를 세차하고 있었다고 제보자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문제 입주민은 분리수거 후 손을 닦을 수 있게 설치된 공용 수도시설을 이용해 세차를 했다는데요.

제보자는 "차 바퀴까지 꼼꼼히 닦은 후 빠르게 사라졌다"라며 "당당한 모습에 너무 황당해 제보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단독] "통제권 없다"던 임성근…자필 서명한 문건엔

李, 준비한 종이 꺼내 작심 발언…尹 반응은?

하이브 vs 민희진, 진흙탕 싸움 시작?…강대강 대치

사인은 익사인데 저항 흔적이 없다?…무슨 일

조폭 잇단 난투극에 시민들 벌벌…"경찰은 뭐했나"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71
어제
2,511
최대
3,806
전체
687,58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