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투성이네?"…1만 명 설치한 K-패스 앱, 가짜였다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광고투성이네?"…1만 명 설치한 K-패스 앱, 가짜였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2회 작성일 24-05-01 07:08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 달에 15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정부가 일부 금액을 돌려주는 K 패스 사업, 오늘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이 돼죠.

벌써 사칭 앱이 등장해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는 기사입니다.

국토부는 지난 3월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K 패스로 대체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누군가가 지난달 4일, 가짜 앱을 만들어 앱 마켓에 등록한 겁니다.


해당 앱은 어제 기준, 1만 회 이상 다운로드 됐는데요.

이 앱에는 정부 사업이 광고투성이다, 유료 결제를 해야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등의 불만 섞인 리뷰가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정작 국토부는 해당 앱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도 정부 기관을 사칭한 앱으로 피싱 범죄를 일으킨 사례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8월 올라온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신청 가이드 앱은 소비자가 카드 정보를 입력하게 한 뒤 결제를 유도했고요.

이에 환경부는 정부는 공식 앱을 배포하고 있지 않다고 공지를 하기도 했습니다.

기사출처 : 국민일보

인/기/기/사

◆ "아이브가 다 훔쳐갔다"…악성 댓글 쏟아낸 중국 누리꾼들

◆ 도로 한복판 웨딩촬영에 공분…"개념 없네" 말 나온 영상

◆ 도미노처럼 무너져 내린 다리…시흥서 중상 1명 등 7명 부상

◆ 산악도로서 춤추는 남성?…"치명적 맹독" 위험했던 상황

◆ 수유하던 엄마 넘어져 아기 추락…창문 밖 매달린 남성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36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1,09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