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치킨집 테이블에 소변 테러한 만취 20대 남성
페이지 정보
본문
치킨집을 찾은 20대 남성이 테이블에 소변을 누는 추태를 부렸다는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다. 〈영상=JTBC 사건반장〉 치킨집을 찾은 남성 중 한 명이 술에 취해 자다 말고 일어나 테이블에 소변을 누기 시작합니다. 지난달 24일 전라남도의 한 치킨집에서 소변 테러를 당했다는 업주의 제보가 어제1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술에 취한 20대 초반 남성들이 가게로 찾아와 소주 3병을 마셨고, 일행 중 한 명이 이같은 추태를 부렸습니다. 당시 아르바이트생과 다른 테이블 손님들이 이 모습을 목격했는데요. 소변을 본 남성은 잠시 후 알바생이 깨우자 결제를 하고는 그대로 가게를 떠났습니다. 결국 아르바이트생이 남성의 소변을 직접 다 치웠는데요. 제보자는 "앞으로는 손님이 술에 만취해 이런 실수를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사건반장〉에 제보 이유를 전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 급발진 주장한 60대 운전자…목격자들 진술은 반전? ▶ 사망자 모두 30~50대 남성…"아빠, 아니라고 해줘" ▶ "화장실 사건, 우리 아닙니다" 동탄 여청수사팀장 호소 ▶ 그 집게손가락 또 있었다…볼보코리아도 남혐 논란 ▶ "북에서 보고있다" 철통…"격노는 없고 항명은 있었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경찰 "시청사고 운전자, 정식 급발진 진술 없어…음주·마약 안해" 24.07.02
- 다음글[사반 제보] 남학생에게 성폭행 누명씌운 여교사…감옥엔 단 하루도 안 ... 24.07.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