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불타오르던 오늘 저녁하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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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10-03 20:23 조회 157 댓글 0본문
서울 은평구서 바라본 서울 하늘, 어느 화가가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는지
[이홍로 기자]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3일 개천절 저녁 6시께, 문득 창밖을 보니 서울 하늘이 붉게 물들었다. 하늘이 불타는 것만 같다. 서둘러 카메라를 들고 셔터를 누른다. 이 아름다운 풍경은 잠시 후 해가 지면 사라진다.
어느 화가가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자연은 우리에게 참 많은 것을 준다. 그러나 이 자연에게 함부로 대하면 우리에게 재앙을 내린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잘 보존해야 할 이유는, 그럼에도 자연이 인간인 우리에게 주는 것이 더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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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화가가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자연은 우리에게 참 많은 것을 준다. 그러나 이 자연에게 함부로 대하면 우리에게 재앙을 내린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잘 보존해야 할 이유는, 그럼에도 자연이 인간인 우리에게 주는 것이 더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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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6시 8분 붉게 물든 하늘이 장관이다. |
ⓒ 이홍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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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화가가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
ⓒ 이홍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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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 하늘이 붉게 물들었다. |
ⓒ 이홍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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