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아파트 공용 수도에 고무호스 끼우고 세차한 입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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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용 수도시설을 이용해 세차하는 입주민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한 입주민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세차를 하고 있습니다. 공용 수도에 고무호스를 연결한 모습인데요. 지난 29일 한 아파트 단지에서 공용 수도를 사용해 세차하는 입주민을 봤다는 제보가 어제29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목격자인 제보자는 아이와 외출하던 중 누군가 물을 뿌리는 것을 보고 처음엔 관리인이 길을 청소하는 줄 알았다고 하는데요. 다시 보니 한 입주민이 자기 차를 세차하고 있었다고 제보자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문제 입주민은 분리수거 후 손을 닦을 수 있게 설치된 공용 수도시설을 이용해 세차를 했다는데요. 제보자는 "차 바퀴까지 꼼꼼히 닦은 후 빠르게 사라졌다"라며 "당당한 모습에 너무 황당해 제보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 [단독] "통제권 없다"던 임성근…자필 서명한 문건엔 ▶ 李, 준비한 종이 꺼내 작심 발언…尹 반응은? ▶ 하이브 vs 민희진, 진흙탕 싸움 시작?…강대강 대치 ▶ 사인은 익사인데 저항 흔적이 없다?…무슨 일 ▶ 조폭 잇단 난투극에 시민들 벌벌…"경찰은 뭐했나"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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