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돌아간 교실 싸늘…"화장실 좀" 반전에 눈물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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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학생은 힘든 수술 4번을 받고 한 달 반 만에 교실로 돌아왔는데요.
여학생 A 양이 휠체어를 타고 교실로 들어왔지만 어째서인지 반 친구들은 고개를 숙이고 시험문제만 푸는 등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당황한 A 양은 먼 곳을 응시하거나 두 눈을 찡긋 감으며 어색해했는데요. 그러던 중 한 학생이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교실 밖으로 나가더니 잠시 뒤 돌아왔습니다. 그 학생의 손에는 담임선생님과 함께 깜짝 파티를 위해 준비했던 케이크가 들려 있었는데요. 뒤이어 피아노 연주가 들리기 시작하고 반 학생들이 다 함께 노래를 합창하자 끝내 A 양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노래를 마친 학생들은 박수와 함께 친구의 복귀를 환영했는데요.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 20만 회를 넘어서며 누리꾼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창용쌤 글자교실 인/기/기/사 ◆ "형님" 깍두기 인사한 무리들 돌변…해운대 유흥가 발칵 ◆ 칠흑 속 번쩍, 철제까지 삼켰다…공포의 4분 영상 보니 ◆ 인도 아래 바다 펄펄 끓더니…한반도 최고기록 들썩인다 ◆ 심취한듯 폴짝 뛰며 쌍따봉…김정은 찬양 파격 뮤비 속내 ◆ 스쿨존 10살 예서 덮친 1.7톤 화물…1년후 약골 펜스 현황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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