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택배차에 치인 2살 남자아이…병원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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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2살 남자아이가 택배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소방 당국은 지난 27일 오후12시17분쯤 세종시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남자아이가 택배차에 치였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은 이후 현장에 도착했지만, A군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택배 운전자 B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교통안전 정보관리시스템이 집계한 지자체별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전국 화물차량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총 2만4233건이었다. 이 중 대형 사고는 3건이었고 사망자 수는 63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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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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