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 23층서 초등생 추락…생명 위독
페이지 정보
본문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초등학생이 추락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5분께 청주시 한 25층짜리 아파트 23층에서 초등학교 6학년생 A12군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A군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선 외부인 침입 흔적이나 유서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usn7@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개저씨들” “나 죽이겠다고”…민희진 ‘국힙원탑’ 티셔츠까지 등장 ▶ [영상] "버리지 마세요" 필사적으로 주인車 쫓아간 강아지 결국… ▶ 신발 벗고 나란히 앞좌석에 발 걸친 영화관 빌런들에 누리꾼 ‘부글부글’ ▶ BTS가 사이비종교와 연관?…소속사 측 "도 넘은 조직적 음해 법적대응" ▶ 한혜진, 홍천별장 또 무단침입 피해 …"찾아오지 마세요" ▶ 12.5억 아파트가 7억으로 뚝…광규형네 그동네 또 왜이래? [부동산360] ▶ "쎄쎄" 한국 조롱 日아이돌…한국서 모델로 기용, 논란 확산 ▶ "진짜 붙였어" 기안84 흡연 방송사고…표현의 자유? ▶ ‘테스형’ 나훈아, 마지막 투어 시작…“이제 마이크 놓는다” ▶ 민희진 기자회견에 반박 나선 하이브…주주간계약 “사실 아냐” vs “"노예계약”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아빠 따라 나왔다가 택배차에 2살 남아 치어 숨져…유족 "비난 글 삼가달라... 24.04.29
- 다음글오영주 장관 "기업승계 특별법 통해 혁신기업 10만개 만들 것" 24.04.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