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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창녕 장례식장서 불…100여 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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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4-07-2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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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공기청정기.경남소방본부 제공 창녕=뉴스1 강미영 기자 = 27일 11시 7분쯤 경남 창녕군 대지면 한 장례식장 내에 비치된 공기청정기에서 불이 났다. 불은 발생 5분 만에 자체 진화됐지만 장례식장 조문객과 직원 등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 불로 공기청정기 1대가 전소해 소방 추산 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 관련뉴스 ▶ "나가게 해줘"…독방서 손발 묶인 채 코피 흘리며 숨진 女환자 ▶ "아빠 폰에 男 알몸 사진"…동성과 조건만남한 남편 ▶ 이달형 "전처 의부증…폭언·욕설에 이어 신고까지" ▶ 고현정, 전남편 회사 신메뉴에 감탄 "맛있는데?" ▶ "티몬 다니는 남친, 내부정보로 자기만 환불…난 160만원 물렸다" ▶ 뉴스1 X https://twitter.c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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