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아닌 사람의 똥"…가게 앞 대변 테러에 분노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개똥 아닌 사람의 똥"…가게 앞 대변 테러에 분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4-07-29 10:15

본문

뉴스 기사

[서울=뉴시스] 가게 앞 대변 테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자영업자 커뮤니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가게 앞 대변 테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오늘 제대로 테러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오후 3시경 알바생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누가 입구랑 계단에 대변을 누고 갔다더라. 그래서 가보니 제대로 테러했더라. 한 군데가 아닌 사방팔방에 테러를 해놨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CCTV에는 2시께 가게로 들어오는 한 취객과 5분 뒤 가게에 들어오려다 신고하는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14분 뒤 출동한 경찰은 취객을 귀가 조처했는데, 당시 주취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파손된 차 옆에서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고도 이러한 조처를 했다는 게 A씨 주장이다.

A씨는 "취객이 하의를 벗고 있었고 주변에 대변이 있다면 당연히 가게 업주나 차주에게 연락하거나 조처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경찰은 바지는 벗고 있었지만 우리가 판단하기에는 그 사람이 대변을 봤다고 보기 어려웠고 가게 관리하는 업주의 책임이다라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입구부터 계단까지 이리저리 싸지르고 그 계단에 바지를 벗은 채 앉아 있었는데 이게 어떻게 업주의 관리 소홀이냐. 직원을 더 뽑아서 1층에 세워놔야 하는 거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밥 먹다가 토할 뻔했다" "너무 어이없다"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현태 아나 "전처 다단계로 이혼…집·차 다 줘"
◇ 손연재, 아들 안고 갤러리 나들이…요정 미모
◇ 윤종신·전미라, 아들 공개…훤칠한 훈남
◇ 소희, 15세 연상 남편과 웨딩화보 공개
◇ 나나, 과감 노출패션…다 못 지운 전신 타투
◇ 민경훈 11월 결혼…예비신부는 아는형님 PD
◇ 김새롬 "연예인 선배가 손찌검"
◇ 풍자, ♥200만 유튜버와 결혼 발표?…입장 밝혔다
◇ 박슬기, 이지훈 갑질배우 의혹에 "좋아하는 오라버니"
◇ 곽정희, 이혼 이유 "전남편 6년간 돈 안 벌어"
◇ "월급 992만원"…이준석, 동탄 집 최초 공개
◇ 정가은, 男배우 엉덩이 만지며 "손이 호강" 성희롱
◇ 고현정, 前남편 회사제품 먹고…"너무 맛있는데?"
◇ 배윤정도 티메프 피해자 "여행 결제하고 기다리는데…"
◇ "한국 선수단을 北으로 소개"…IOC, SNS서 사과
◇ "술만 마시면 싱크대에 소변…남편 술버릇 어쩌죠"
◇ 시각장애 4급 송승환 "형체만 보여, 아내 심청이 노릇"
◇ 유아인 "30대 남성 성폭행 사실무근…추측 말라"
◇ 성형 고백 홍수아, 알프스 소녀 변신…몰라보겠네
◇ 김구라 아들 그리, 해병대 입대 "아빠 울지마"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16
어제
2,659
최대
3,806
전체
654,25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