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티메프 사태 큐텐 구영배 대표 출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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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텐 구영배 대표
티몬과 위메프 대규모 정산 대금 지연 사태와 관련해 모회사인 큐텐 구영배 대표의 출국이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오늘29일 구 대표에 대한 출국금지 요청을 받고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경은 오늘 구 대표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1부를 중심으로 전담수사팀을 꾸릴 것을 지시했고, 서울중앙지검은 검사 7명으로 전담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쯤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로부터 구 대표 등에 대한 고소, 고발장을 접수하고, 법무부에 구 대표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사진=큐텐 제공, 연합뉴스 여현교 기자 yhg@sbs.co.kr 인/기/기/사 ◆ 심장 쫄깃하게 한 명승부…16살 반효진 금메달 확정 순간 ◆ 거의 벗고 공연, 3명의 결혼식 연출…개회식 충격 장면들 ◆ 20초간 선수 당황, 관중은 야유…"또 실수 나왔다" 무슨일 ◆ "무슨 감정이지" 천하의 안세영 떨었다…몸 좋아서 문제? ◆ "옆 동료 소변 봤다"…지저분한 비밀에 수영 선수들 항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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