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개한테도 밀리네"…쇼핑센터 반려견 주차구역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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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쇼핑센터에 있는 반려견 동반 이용객 주차 구역을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노란색 주차선 안에 강아지 발자국 모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의 한 쇼핑센터 주차장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사진을 SNS에 올린 누리꾼은 다자녀 가족 주차 자리를 만들어도 모자랄 판에 견주 주차 자리라니라며 입구 장애인 주차자리 옆에 꽤 많이 마련되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보다 개가 우선인 거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일각에선 애견인들이 많이 찾는 쇼핑몰이면 우대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해당 쇼핑센터는 1층에 반려견 놀이시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쇼핑센터 측은 반려견을 데려오는 고객이 많아 배려 차원에서 만든 주차장이라며, 견주만 주차할 수 있는 곳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X @Teslian_invest 인/기/기/사 ◆ "아이브가 다 훔쳐갔다"…악성 댓글 쏟아낸 중국 누리꾼들 ◆ 도로 한복판 웨딩촬영에 공분…"개념 없네" 말 나온 영상 ◆ 도미노처럼 무너져 내린 다리…시흥서 중상 1명 등 7명 부상 ◆ 산악도로서 춤추는 남성?…"치명적 맹독" 위험했던 상황 ◆ 수유하던 엄마 넘어져 아기 추락…창문 밖 매달린 남성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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