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났더니 오빠 셋?" 서울시 공모전 대상 탄 다둥이 가족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태어났더니 오빠 셋?" 서울시 공모전 대상 탄 다둥이 가족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4-05-01 09:12

본문

뉴스 기사
2024 서울 엄마·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 대상작. 박기태 씨 가족. 〈사진=서울시〉

2024 서울 엄마·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 대상작. 박기태 씨 가족. 〈사진=서울시〉


둘은 아빠를, 한 명은 엄마를 닮은 듯합니다. 사랑스러운 삼형제가 온 얼굴로 웃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품에 안은 엄마·아빠의 손에 들린 건 초음파 사진입니다. 장난꾸러기 삼형제 가족에 막내딸이 찾아온 겁니다.

서울시가 저출산 국면에서 아이 키우는 가족 응원하고자 마련한 2024 서울 엄마·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에서 대상을 탄 박기태씨 가족의 사진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8일까지 23일 동안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 사는 다둥이 가족이 임신, 출산, 육아 과정에서 체험한 기쁨과 행복을 순간을 그림과 사진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총 1091개 작품이 나왔습니다.


대상 한 팀, 최우수상 두 팀 등 총 47개 당선작이 뽑혔습니다. 대상은 삼 형제네 집에 막내딸이 찾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사진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삼형제 다둥이 가족에게 찾아온 탄생의 기쁨, 순간을 잘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심사를 맡은 수원대 패션마케팅과 겸임교수는 "이번 심사에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출산과 양육의 과정에서 느끼는 행복의 가치와 기쁨의 확산성”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서울시 상장 및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두 가족은 상금 70만 원과 상장 등을 받습니다. 선정 결과는 공모전 대회 홈페이지www.happyseo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진 기자jin@jtbc.co.kr

[핫클릭]

"개입이라 느끼세요?" 유재은, 박정훈에 전화해 한 말

고위직 아들에 "세자"…선관위 채용 특혜 정황 보니

엉터리 주택공급 통계…20만호 누락됐다, 대체 왜?

"시민 폭동 막아라"…5·18 모욕 게임에 충격

새 사령탑 후보로 "외국인 6명"…마치·귀네슈 포함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71
어제
2,550
최대
3,806
전체
656,76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