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4만원 바비큐 논란 춘향제 방문…"바가지, 비싼 자릿세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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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대표, 5월 열리는 ‘춘향제’ 방문
- “한 철 장사, 음식 가격이 올라” - 직접 메뉴 선정…버크셔 국밥·튀김 등
2일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는 ‘남원춘향제-바가지요금의 성지, 그곳에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축지법’축제로 지역을 살리는 법 코너를 시작한 백 대표는 5번째 지역인 전북 남원으로 향했다. 남원시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제94회 춘향제를 연다.
이날 백 대표는 “축제의 문제는 분양하듯 세를 받는 것”이라며 비싼 자릿세로 인해 형성된 바가지 요금에 대해 언급했다. 백 대표는 “여러 단계를 거치고 한 철 장사니 축제 음식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우리가 들어가는 축제는 절대 자릿세 없다 지역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즐거움 주는 것이 목표”라 말했다.
백 대표는 남원의 특산물인 미꾸라지, 흑돈, 파프리카 등을 이용한 메뉴 개발에 나섰다. 버크셔 국밥, 버크셔 돼지튀김, 파프리카 소시지 등을 직접 맛보고 레시피를 수정하며 춘향제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올해 춘향제에는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신고제도와 정량표기, 레시피 관리, 전담직원 매칭 등이 도입된다. ▶ 관련기사 ◀ ☞ 점심에 홀로 ‘김밥 싸먹는 아이…조회수 대박난 이유는? ☞ 故 손정민군 3주기…‘한강 의대생 사망사건의 진실은 [그해 오늘] ☞ 26세 연상 재벌과 결혼 금나나 누구?…미코 진에 하버드 졸업 ☞ “한낮 웃음소리 자제 부탁” 아파트에 붙은 황당 공지 ☞ 차량 7개 들이받고 잠적한 50대…이틀 후 경찰 찾아와 한 말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권혜미 emily00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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