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후텁지근한 날씨…남부지방 오후부터 장맛비[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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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최대 80㎜ 등 오후부터 장맛비 계속
- 높은 습도에 중부·경상권 체감온도 31도 이상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월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적으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엔 장맛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주말 동안 내린 비의 영향으로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30~80㎜많은 곳 중산간·산지 120㎜ △경남 남해안·전남 남해안 20~60㎜ △부산·울산·경남·광주·전남 5~10㎜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5~20㎜ 소나기가 내릴 곳이 있겠다. 주말 내 내린 장맛비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이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경상권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고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 관련기사 ◀ ☞ ‘손웅정 고소 학부모 눈물…“돈 뜯어내려는 파렴치한 됐다” ☞ “너 때문에 수갑 찬다” 중견기업 회장, 와인병으로 아내 폭행 ☞ “매일 1300억 쓰는 남자”…러닝셔츠 입은 일상 공개한 오세훈 ☞ “고마웠어 잘가”…국내 첫 아쿠아리움 29년 만에 ‘굿바이[르포] ☞ 정견발표 중 “저 귀엽죠?”…‘상의 탈의한 30대 도지사 후보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형환 hwa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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