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5층에 매달린 치매 여성…12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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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양효원 기자 = 16일 오전 5시 24분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 아파트 단지 15층 난간에 매달린 60대 여성을 경기소방이 안전하게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누군가 떨어지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속히 에어매트 전개 등 조치를 진행, 신고 접수 12분 만인 오전 5시 36분 A씨를 구했다. 치매를 앓고 있는 A씨는 아파트 15층 복도 공용 공간 발코니에 매달려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이곳에 매달리게 된 이유는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경기소방의 신속한 대응으로 A씨는 부상 없이 구조됐으며, 추가 인명피해도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나영희, 괴한에 8시간 납치당해 ◇ 김호중 "술집 갔지만 술은 안 마셨다" ◇ 배우 남석훈, 하와이서 별세 ◇ 사랑일뿐이야 김민우, 사별 7년 만에 재혼 ◇ 최재림, 18살 많은 박칼린에 구애 "저 만나 볼래요?" ◇ 이나연, 파격 비키니…"일단 올리고 눈치보기" ◇ "발각된 내연녀만 19명"…女트로트가수 마음고생 ◇ 서윤아, 김동완에 "마지막으로 집에 온 여자 누구야?" ◇ 억대 지원해 준 배아현 부친…무슨 일 하길래 ◇ 누드 촬영에 빚투, 감금…피로한 막장 주말극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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