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찾은 보행자 일행 SUV가 덮쳐…2명 사망 ·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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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오후 4시 16분쯤 경북 구미시에서 6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보행자들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2명이 숨지고, 50대 여성 2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부 동반으로 사찰을 방문한 뒤 돌아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SUV 운전자를 비롯해 차에 타고 있던 3명도 다쳐 모두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 고장이라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차량 블랙박스와 사고기록장치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동균 기자 windy@sbs.co.kr 인/기/기/사 ◆ 태국 살인 피의자 "제가 안 그랬어요"…울먹이며 한 말 ◆ 뺑소니 17시간 만에…"김호중 매니저, 알아서 한다고" ◆ "내가 골랐는데…와이프한테 미안" 당한 부부 한둘 아냐 ◆ 범죄자들 호송 도중 총 소리 탕…옆 차선 사람들 "뭐야?" ◆ 시장은 "별 타격 없던데"…마트는 "내 시간 없어지던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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