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카페에서도 열차에서도…장소 가리지 않는 안구 테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카페에서도 열차에서도…장소 가리지 않는 안구 테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7회 작성일 24-06-28 07:31

본문

뉴스 기사
길에서 한 남성이 아이 기저귀를 갈아입히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길에서 한 남성이 아이 기저귀를 갈아입히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한 카페의 야외 테라스에서 한 남성이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입힙니다. 행인들이 지나다녀도 아랑곳하지 않는데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의 한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이러한 모습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어제27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야외 좌석에 앉은 남성은 돌연 아이 바지를 벗겨 기저귀를 갈아입혔습니다.

제보자는 이를 두고 "약 15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두 당황해 해당 장면을 쳐다봤다"라며 "아이의 변과 주요 부위를 모두 보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열차에서 두 승객이 서로의 좌석에 맨발을 올리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열차에서 두 승객이 서로의 좌석에 맨발을 올리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이번엔 열차입니다. 한 승객이 좌석 팔걸이에 맨발을 문대고 있는데요.

지난 26일 무궁화호 열차에서 이른바 민폐 승객을 목격했다는 제보입니다.

열차에 탑승한 어머니와 아들은 서로의 좌석에 맨발을 올렸는데요. 그러면서 이들은 좌석 팔걸이에 계속 발을 문댔습니다.

제보자는 모자에 대한 민원을 넣었지만, 직접적인 조치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제보자는 "이전에도 객실 내 불편 사항에 대해 민원을 제기했으나 대처가 비슷했다"라며 "적극적인 대응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사건반장〉에 말했습니다.

[취재지원 박효정]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김진표 "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언급"

"간섭 안 했다"더니…조태용과 오간 전화 최소 10차례

재판 불출석자 추적…"나 아닌데?" 핑계도 가지가지

"여력 없는데도.." 논란의 Ramp;D 예산 1년만에 복원

"성추행 아니"라는 이해인…후배 "사귄 건 맞지만.."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60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5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