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2살 손녀 태우고 쌩…블랙박스 영상 공개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할머니 2살 손녀 태우고 쌩…블랙박스 영상 공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70회 작성일 24-05-13 17:33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60대 할머니가 손녀를 태우고 차를 몰다 차량이 전복되는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이 원인 파악에 나선 가운데 운전자 측은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며 당시 촬영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손녀 태운 차량, 공포의 질주입니다.

아이가 외출을 나와서 신이 난 모양이네요.


지난달 17일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60대 할머니가 2살 된 손녀를 차에 태우고 운전하고 있었는데요.

빨간 신호에 잠시 멈춰서있다가 신호가 바뀌자 가속 페달을 밟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생깁니다.

차량 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지면서 운전자가 제어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진 건데요.

앞차를 들이받은 후에 차량은 이후 중앙선을 넘어가 마주 오던 트럭을 아슬아슬하게 비켜갔고 또 원래 차로로 돌아온 뒤에는 앞에 있던 차량들을 간신히 피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할머니가 모는 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모습인데요.

결국 차는 도로 옆 교통 표지판을 들이받으면서 전복됐고,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할머니 2살 손녀 태우고 쌩…블랙박스 영상 공개

이 사고로 차를 몰던 할머니는 갈비뼈가 골절됐고 함께 타고 있던 손녀도 부상을 입었는데요.

사고가 난 차량은 출고된 지 2주밖에 안 된 신차로 알려졌습니다.

할머니는 사고 원인으로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경찰은 차량 후면이 햇빛에 반사돼 브레이크등이 들어왔는지 확인이 어렵다며 사고기록장치 감정을 국과수에 의뢰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본 전문가는 국과수에서 차가 정상이다라고 나올 가능성이 크다며 이미 차가 심하게 파손된 상태라 할머니가 브레이크를 밟았다 해도 증명할 가능성이 희박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누리꾼들은 "급발진 의혹이 생겨도 개인이 밝혀내야 하는 게 현실" "사고를 피하려고 애쓰는 와중에 가속 페달을 미친 듯이 밟았을 리 없지 않나" "이래서 페달 블랙박스를 마련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한문철 TV

인/기/기/사

◆ 스타강사 삽자루 사망…생전 입시업계 댓글조작 폭로

◆ 핑크패키지 뭐길래…선물받고 우는 꼬마 좋아요 780만

◆ "으악" 피하려다 찢어진 눈…붐벼도 아랑곳 않고 푸드덕

◆ "창 밖에 저거 뭐야?"…주차된 택시 안 숨도 못 쉴 공포

◆ 사무실에 웬 녹색바나나?…"만지지 말라" 중국 열풍, 왜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95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27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