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인천서 광역버스가 터널 연석 들이받아…11명 중경상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새벽 인천서 광역버스가 터널 연석 들이받아…11명 중경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67회 작성일 24-05-13 07:54

본문

뉴스 기사
새벽 인천서 광역버스가 터널 연석 들이받아…11명 중경상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13일 오전 1시 45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광역버스가 방음터널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A씨와 승객 10명 등 11명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 중 30대 여성과 60대 남성 승객이 머리 등을 다쳐 중상자로 분류됐으며 나머지는 경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단독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 부주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버스는 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광역버스"라며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1970년대 무협영화서 활약한 액션배우 남석훈 별세
배우 엄기준, 12월 비연예인과 결혼…"제게도 이런 일이"
"이달 20일부터 병의원 이용할 때 신분증 반드시 챙기세요"
60대 패러글라이더, 착륙 연습 도중 사망
음주운전에 쓰러진 유럽축구의 꿈…20대청년, 7명에 새생명 선물
태국서 한국인 납치살해 피의자 1명 정읍서 검거…"공범 수사중"
의사 출신 김해시장, 경로잔치 행사서 쓰러진 시민에 응급처치
데이팅앱 통해 남성들과 교제하며 수억 뜯어낸 여성 징역 3년
어깨 탈구 부상과 마주한 SF 이정후…당분간 결장 불가피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48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03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