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적도 없는 곳서 날아온 신호위반 딱지…"기막힌 우연"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간 적도 없는 곳서 날아온 신호위반 딱지…"기막힌 우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68회 작성일 24-05-13 15:44

본문

뉴스 기사
번호판 숫자 1개 빼고 전부 같아
심지어 차종까지 동일

간 적도 없는 곳서 날아온 신호위반 딱지…quot;기막힌 우연quot;

[서울=뉴시스] 번호판이 비슷하고 차종이 동일한 다른 차량의 과태료 통지서가 자신에게 와 황당하다는 한 차주의 사연이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전해졌다. 사진은 해당 사연 속 통지서. 사진=보배드림 2024.5.1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민 인턴 기자 = 번호판이 비슷하고 차종이 동일한 다른 차량의 과태료 통지서가 자신에게 와 황당하다는 한 차주의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어이없는 과태료 나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시됐다.

작성자 A 씨는 "우편함에 노란색 통지서가 있길래 누가 위반했는지 보니 제 이름이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4월 17일 오전 7시 58분이라는 위반일시와 서울 양천구로 기재돼 있는 위반장소를 보고 의문을 가졌다고 한다. 출근했을 수요일인데 외근 간 적도 없고, 갔더라도 자신의 차로는 안 다녔다는 것이다.

자세히 보니 "위반차량이랑 제 차랑 차종이 동일한데, 위반차량은 225머 XXXX, 제 차는 255머 XXXX"라며 "번호판이 앞자리 중간 숫자만 다르고 다 똑같았다"고 설명했다.

A 씨는 "통지서 작성하신 분, 번호판이 다른데 왜 저한테 통지서 보내셨어요?"라며 "어이가 없고 진짜 난감하다"고 토로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막힌 우연이다", "평소 딱지 나오면 그런가 보다 하고 냈는데 앞으로 잘 봐야겠다", "비슷해서 실수한 듯하니 전화로 민원 제기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hushu@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배우 남석훈, 하와이서 별세
◇ 쉰 앞둔 엄기준, 12월 결혼…신부는 비연예인
◇ 218㎝ 최홍만 "212㎝ 슐츠와 재대결 원해"
◇ 에어컨도 안키고 묵은 숙소 전기료가 36만원?
◇ 전세계 15명 희귀병…권오중 "아들, 갑자기 달라져"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팔아 36억 차익
◇ 백아영, 시어머니에게 독설
◇ 임하룡, 4억에 산 압구정 빌딩, 지금은 100억 훌쩍?!
◇ 전원주 "며느리, 돈 아끼라고 해도 명품옷"
◇ 이혼 서유리, 이사할 집 공개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18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90,02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