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딸들과 함께 외식 나선 부부…6만6천원어치 먹튀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딸들과 함께 외식 나선 부부…6만6천원어치 먹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8회 작성일 24-06-26 07:32

본문

뉴스 기사
두 아이와 함께 식당을 찾은 부부가 메뉴값을 내지 않고 가게를 떠나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두 아이와 함께 식당을 찾은 부부가 메뉴값을 내지 않고 가게를 떠나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한 가족이 음식값을 내지 않고 도주했다는 식당 측의 제보가 어제25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경기도의 한 고깃집 직원인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저녁, 여아 2명을 데리고 식당을 찾은 부부는 삼겹살과 주류 등 총 6만6000원어치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직원이 테이블에 가보니, 이들은 짐을 챙기고 자리를 뜬 상태였습니다.

뒤늦게 가게로 온 사장은 직원에게 자초지종을 듣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했는데요. 영상에는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고 가게를 나서는 가족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사장은 "삼겹살집을 연 지 1년이 됐지만, 이런 일은 처음 당해본다"며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자식들을 데리고 와서 먹튀를 하는 걸 보고 놀랐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사장은 이들 부부를 무전취식으로 경찰에 신고한 상태입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임성근, 도이치 공범 모른다더니…입수한 대화엔

"칼 갖고 와" 긴박한 순간…체포하자 "보복할라니까"

잠긴 문 없었는데…화재 순간 향한 곳은 출구 반대편

"성함 뭡니까?" 이름 물은 이유…법사위 기싸움 살벌

"죽어 개XX야" 제자 얼굴을 발로…대학교수의 민낯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43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04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