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아버지뻘 승객 때려요"…지하철 1호선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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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중학생 A군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군은 지난 23일 오후 8시쯤 서울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도원역 구간을 지나는 전동차 안에서 40대 남성을 주먹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일로 피해 남성은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 A군은 당시 한 승객이 "중학생이 성인을 때린다"는 취지로 경찰에 신고하며 붙잡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라 구체적인 언급은 어렵지만 A군이 촉법소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관할 기관인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로 넘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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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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