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막고 전화도 안 받는 외제차…"경찰도 해줄 게 없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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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갈무리
글쓴이는 "경찰 왔는데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더라. 전화도 안 받고 어떻게 하나. 난감하다"라고 토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외제 차가 상가, 주택 골목 어귀를 가로막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한 누리꾼은 "이런 거 대한민국 경찰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한다. 경찰 왔는데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더라. 한 커플이 당당하게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막고 편의점을 가더라. 저를 보고도 뻔뻔하게 차 타고 도주하려는 거 차를 막아 세웠더니 경찰 부르겠다고 저를 오히려 협박하더라. 경찰은 주차장 입구가 공유 도로인지 사유지인지 애매하다며 법 적용 안 된다더라"며 답답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보배드림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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