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콩나물 다듬고 양치하고…지하철서 발생한 어질어질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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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객차에서 한 승객이 콩나물을 다듬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지하철 객차에서 한 승객이 콩나물을 다듬습니다. 지난 20일 저녁, 수도권 지하철 4호선 객차에서 이같은 모습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어제24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해당 승객은 콩나물을 다 다듬고 나서 하차했다는데요. 제보자는 "너무 웃긴 마음에 촬영하게 됐다"라며 "다음에는 이런 행동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장한평역에서 한 남성이 양치질을 하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의자에 앉아 허리를 숙인 남성 아래로 흰색 치약 거품이 가득합니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며 양치질을 한 겁니다. 최근 이를 목격한 제보자는 "남성이 치약 거품을 그 자리에 뱉은 후 아무렇지 않게 지하철에 탑승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 "경찰 전화, 대통령실서 알려줬다는 유재은 증언 사실" ▶ 명품백 종결 의결서 통과 불발…일부 서명 거부 ▶ 대통령 참석 착공식까지 하고 첫 삽도 못 뜬 GTX ▶ "물에 빠진 채 3분을.." 수영하던 여성 의문의 죽음 ▶ "임신 사실 알고도.." 유명 여성 골퍼 불륜 폭로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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