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회 출신 "중대장은 죄가 없다…유족들 운명이라 생각하시라" [소셜픽]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하나회 출신 "중대장은 죄가 없다…유족들 운명이라 생각하시라" [소셜픽]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7회 작성일 24-06-25 08:40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훈련병 사망에 "중대장 구속말라" 주장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 규정을 어긴 훈련을 지시한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한 달 만에 구속됐습니다.

그런데 육군 예비역 장성 모임에서 "중대장을 구속하지 말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지난 21일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인 대한민국 성우회에 올라온 글입니다.


중대장을 구속하면 군대의 훈련이 없어지고 국군이 패망한다는 제목입니다.

문영일 예비역 육군 중장은 "훈련시킨 중대장에게 형법상의 죄는 없다"며, 규정에 없다는 이유로 얼차려 훈련을 소홀히 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훈련 중 사고를 형사 처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니 "희생자의 가족들은 개인적으로는 운명이라 생각하시라"고도 썼습니다.

또 군 인권센터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국군을 약화시키고 국군 간부의 위신을 훼손하고 있으며 "군의 사건 사고에 기름을 붓고 즐거워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올해 89살의 문영일 씨는 하나회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면출처 대한민국성우회]

정재우 기자 jung.jaewoo@jtbc.co.kr

[핫클릭]

"경찰 전화, 대통령실서 알려줬다는 유재은 증언 사실"

명품백 종결 의결서 통과 불발…일부 서명 거부

대통령 참석 착공식까지 하고 첫 삽도 못 뜬 GTX

"물에 빠진 채 3분을.." 수영하던 여성 의문의 죽음

"임신 사실 알고도.." 유명 여성 골퍼 불륜 폭로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66
어제
2,072
최대
3,806
전체
765,53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