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치료기관 입소 20대 여성들, 외출 중 필로폰 투약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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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A 씨 등은 지난 20일 오전 인천시 서구 상가건물 옥상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들은 마약 중독자 치료기관의 개방형 병동에서 치료받다가 외출한 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들의 투약 정황을 확인했다. 이후 A 씨 등의 소변·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A 씨 등도 자신들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공범이 있는지, 마약은 어떻게 입수했는지 등을 수사 중"이라며 "구체적인 범행 횟수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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