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뒤처리는 누가 하나"…계단에 소변 누고 튄 여성
페이지 정보
본문
한 여성이 건물 계단에서 소변을 누고 있다. 〈영상=JTBC 사건반장〉 급히 계단을 오른 여성이 갑자기 바지를 내리더니 주저앉아 볼일을 보기 시작합니다. 서울 영등포의 한 건물 계단에서 여성이 방뇨 후 도주했다는 제보가 어제20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계단 바로 위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인 제보자에 따르면 여성은 지난 19일 밤 11시쯤 건물을 찾았습니다. 제보자는 "아침에 출근하면서 계단에 소변이 있는 걸 확인했다"며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니 소변을 누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제보자는 "당시 미용실 문이 열려있어서 문의했다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었고, 인근에 개방 화장실도 있었다"며 "뒤처리하는 사람은 무슨 죄냐"고 말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 KT, 고객 PC에 악성코드를…수십만명 피해 추정 ▶ 미국 유명 의대 졸업 성형외과 원장의 충격 정체 ▶ "영부인에 명품백 선물 가능?" 권익위가 낸 답은.. ▶ "기름장까지 재사용" 유명 맛집 전 직원 양심고백 ▶ "달그락 소리가.." 로또 아파트 주변 의문의 박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사반 제보] "돈 때문에 맞은 거 아냐?" 얻어맞은 소방관 2차 가해 논란 24.06.21
- 다음글"문 닫지 말라고 요청했는데 파업"…환자가 휴진 참여 의원 고소 24.06.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