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운전자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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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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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대전의 한 편의점으로 승용차가 돌진했지만, 다행해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8일 대전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8분쯤 서구 정림동 도로 인근 편의점으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건물 외벽과 편의점 유리창이 파손됐지만, 인도에 편의점 이용객이나 보행자 등은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다만 승용차 운전자 A60씨가 무릎과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의 음주나 약물조사에서 반응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행 중 갑자기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운전자의 주장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전=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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