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병원에서 의사에게 흉기 휘두른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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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있는 병원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의사를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19일 오전 11시 반쯤 서초동에 있는 병원에서 40대 의사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가방에 흉기를 숨겨 들어와 범행을 저질렀고, 팔 등을 찔린 의사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약 처방에 불만을 품고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경찰은 A 씨의 정신 병력을 확인하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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