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몰던 차, 주차장 벽 들이받아…동승한 손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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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구체적 사건 경위 조사 중
전북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차가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벌어졌다. 차량에 동승한 10개월 남아는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이미지출처=전주덕진경찰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는 18이 오후 12시 1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벽을 들이받아, 10개월 된 손자가 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고 이날 보도했다. 손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급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A씨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딸 30대 B씨도 다쳐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가 벌어진 주차장 내 폐쇄회로CCTV 영상 등 자료를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관련기사] ☞ 코미디언 이경규 "방송 지치고 정신적으로 힘들어, 바람은…" ☞ 멀리서도 한눈에 보여…김정은, 볼 뾰루지 왜 치료 안 할까 ☞ 황보라 "무통주사 못 맞은것 파업 탓" 발언 파장 커지자…결국 ☞ 임신한 26세 공무원, 행복하다는데…"철이 없네" 반응 ☞ 악마의 음료 맞았네…직장인 사망위험 낮춘다는 이것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100세 시대도 가뿐한 당신의 경제 습관, AKRadio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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